사천의 보금자리

안녕하세요.

더나은상조 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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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17년 6월에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른쪽으로 전이가 되어서 수술도 못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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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를 하시면 1년 6개월정도 사신다고 해서 항암 치료를 했습니다.

6차 항암 치료를 하시고 갑자기 폐렴 증상이 있어서 입원을 했는데

담당 의사가 가망이 없다고 알려주셔서

갑자기 장례에 대해서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평생 식당일을 하시는 관계로 손님들을 부르는것도 이상하고

가족들하고 상의 끝에 가족장( 무빈소 상품 )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온라인 검색해서 상조 한군데를 알아보고 전화해서 상담을 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전화 상담으로 간단한 절차정도 소개하고 상담을 마무리 했습니다.

한군데만 듣고 결정하기가 뭐해서 또 다시 검색하다가

더나은상조를 알게 되어서 또 전화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나은상조 담당자에게 우리는 가족장 무빈소로 하고 싶다고 하니 이러 이러한 진행 상황을 알려주시고

지금 부천에 있는 병원에 계신다고 하니 담당자가 병원 장례식장에 직접 전화해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전화를 드려도 되는지 물어보셔서 좋다고 하고 전화 상담을 마무리 했습니다.

조금 있다 더나은상조 담당자한테 전화가 오고 가족장 무빈소로 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다. 라고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고민 끝에 더나은상조 서비스가 좋아서 바로 더나은상조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회원가입해도 가입비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 회원가입하시면 정상가에 10% 할인, 카드는 5% 할인 )

2017년 12월 2일 새벽 1시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저는 더나은상조에 전화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배정 받은 담당자한테 전화가 왔고 늦어도 새벽 3시에 도착해서 전화를 주신다고 하더군요.

병원 퇴원 수속, 장례식장 접수 등등 모든 일을 마치고 보니 새벽 3시정도

이때 더나은상조 담당자님도 병원에 도착했다고 전화를 주셨고,

만나서 담당자님 이러 이러한 방법으로 절차를 진행하신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화장장은 12월 4일 오전 9시로 진행하는것으로 미리 예약까지 진행하시고

오전 8시에 병원 장례식장으로 오셔서 그때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원래는 가족장 무빈소로 하기로 했는데 동생들이 이렇게 아버지를 떠나보내기가 싫었는지 빈소를 마련해서

짧은 2일 이지만 아버지 옆에 있고 싶다고 해서 빈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은 가족장 무빈소로 했지만 중간에 이렇게 변경해도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담당자님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순간부터 더나은상조하고 같이 시작해서 화장장까지 모든 마무리를

더나은상조에서 해결해주셔서 저는 마음 편하게 아버지 장례를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더나은상조 담당자님이 예전에는 부조리가 많았지만

이제는 하나 하나 개선을 해나가고 있어서 지금은 장례 문화가 한발 더 나아졌다고 하시네요.

늦었지만 다시한번 더나은상조 박은성 의전팀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