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식 그랜져 2.0 오토
2014년 10월 8일 배터리 교체 후
신기하게 rpm 부조
1 ~ 2 시간 주행하면 rpm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다음에 시동을 on 하면 또 rpm 부조.....
록타이트 스로틀 바디 클리너 구매
2014년 11월 8일
스로틀 바디 청소 후 여전히 똑같은 rpm 부조
며칠 후 스로틀 바디 탈거 후 청소를 깨끗히 했지만 여전히 rpm 부조
스로틀 바디 청소 후
이전에는 1 ~ 2 시간 주행 후 rpm 부조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이제는 쭈~~~욱 계속해서 rpm 부조......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에어플로우 센서 고장시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함.
부품 대리점에 가격과 재고 확인을 해보니
가격이 약 240,000 원......
재고는 넉넉하게 있고 하지만 테스트 해보기에는 너무 지출이 크다.
2014년 12월 27일
그랜져 오너 회원님께 부탁을 해서 테스트해보기로 하고 출발~~
에어플로우 센서 신품으로 테스트 해보았는데 여전히 rpm 부조
2015년 3월 7일
안산에 있는 친구 대광이한테 고고~~
결국 에어플로우 센서 세척한다고 했는데 고장.....
폐차장에서 긴급 에어플로우 센서 구매 후 장착
이전보다 rpm 부조가 더 심함
친구라고 방치했더니.....
오래된 차량은 어느 부품이 고장인지 모르니 신중하게 판단해서 부품 교환
그리고
기존 부품은 꼭 보관하는것이 좋다.
2015년 4월 5일
희승형이 새롭게 오픈한 정비소
그동안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고 간단하게 몇가지 테스트 후
ecu 문제라고 진단
그랜져 2.0 ecu
기판 앞면
보기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것 같지만.....
뒷면에는 다이오드 쪽에 약간 탄 흔적? 보인다.
결국에는 테드에 ecu 기판 사진을 올려서 질문을 해보니
노란색 전해콘덴서 누액이 흘렸다고 교체하라고 함
이 흔적은 결국 아무 문제없이 패스~~
엘란 오너 현옥 동생한테 부탁해서
전해콘덴서 교체
그랜져에 ecu 장착 후
일발 시동~~
약 6개월 동안 rpm 부조가 빠이 빠이~~
시동 on 하니 묵직한 배기음과 같이 rpm 바늘을 보니 안정된 위치에서 고정된것처럼~~
이후 주행 테스트를 해보니
rpm 바늘이 신차때나 느껴본 한치의 흔든림도 없이 딱 제자리를 지키면서
아이들링 해줄때 이 느낌~~
그리고 전해콘덴서가 전류를 안정하게 공급을 해줘서 그런지
출력도 신차때처럼 돌아온것 같은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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