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장마 끝나고 자유로 야간 드라이빙 하다가지뢰도로를 미리 살펴보지 못하고

쿵 했는데 그충격의 결과물입니다....

타이어 공기가 빠지지 않아서 이때까지 방치하다가

며칠전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다보니 갑자기 타이어가 빵구..... 이상하다 세차장 들어올때까지 이상없었는데

일단 긴급 서비스 신청하고 타이어 공기를 넣어보니 정상.

아마 림 휜쪽에 약간의 충격이 가서 그쪽으로 타이어 공기가 전부 도망간것으로 결론내리고

바로 휠 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불안한 마음이 없었는데 한번 공기가 도망가고나니 불안해서 운전이 안되더군요......

반성 또 반성^^


깨끗하게 수리되어서 돌아온 레이싱하트 C5

림쪽이 라운딩 되어서 기계가잡아주지 못해서100% 정상적으로 작업하지 못했다고 담당자가 말씀을 해주시네요.

수리비용은 90,000원

조심만 했어도.....

곧 있으면 장마가 시작 될것 같습니다.

그럼 정상적인 도로가 아마 지뢰도로가 될수 있으므로

안전 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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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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