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리콘 냉각수 호스 그리고 티관을 보니 꼭 순정 부품만 사용하지 않고

 대체품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냉각수 어퍼, 로어 호스입니다.

 내경은 30mm 입니다.

 

냉각수 로어 호스 디자인입니다.

 

냉각수 어퍼 호스에 로어 호스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굳이

 엘란 냉각수 어퍼 호스 말고 다른 차종 비슷한 내경 30mm 냉각수 호스에서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냉각수 로어 호스 중간에 들어가는 티관입니다.

수온 센서 브레킷입니다.

 사이즈는 28, 30, 32, 34, 36, 38, 40mm 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사이즈 1/8 센서 대신 니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온 센서 브레킷 길이가 순정보다 약 40mm 가 작으니

 냉각수 로어 호스를 조금 더 길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해결이 됩니다.

1/8 니플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상

 이렇게도 할 수 있다. 라 제 생각을 알려드립니다.

 해보시고 성공하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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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1104 이끼터널 충주호 선암계곡 보발재 함백로 드라이빙

 

충북 충주호 일주 오픈 드라이빙을 멋지게 돌아볼려고

 지도 검색도 미리 하고 어떻게 코스를 짜야 최적의 드라이빙을 할수 있을지 모든것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지도로 검색하기에는 모르는 변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빨강으로 표시된 도로는 

비포장도 아니고 임도 이었습니다.

 노랑으로 표시된 도로는

 다행스럽게 도로 포장 공사를 할려고 준비중인 비포장 도로 이었습니다.

 임도에 비하면 비포장 도로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비포장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경유 4번 코스로 가야하는데

티맵은 최적의 코스로 찾는다고 검정색 표시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경유 5번 청풍나루 코스까지 가야하는데 너무 시간이 지체되어서 학현교차로에서

옥순대교로 해서 우와삼거리 코스로 가야하는데 어찌하다보니 완전히 코스가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공포의 임도 약 4km

미리 지도 검색으로 알고 출발했지만 태풍으로 인해 더 열악한 도로 상태였습니다.

 

비교적 상태가 좋은 비포장 도로입니다. 약 17km

 하지만

 몇 몇 도로 일부가 젖어 있어서 차량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고생을 하고 비포장 도로를 나왔는데 

티맵은 최적의 코스로 찾는다고 경유 4번 코스는 패스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뒤죽박죽 시작이었습니다.

 

충북 단양 애곡터널 나오자 마자 쉼터

 

공포의 임도 들어가기 전 행복한 순간

 

비포장 도로에서

 마음의 여유가 조금 있어서~~

 

우화삼거리 --> 선암계곡 --> 명봉사 --> 단양ic 코스로 나와야 하는데

이번에는 내가 티맵에게 도착지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명봉사에서 다시 우화삼거리로 복귀

 

단양ic --> 양방산 전망대, 카페산( 시간이 너무 늦어서 패스 ) --> 보발재 -->

베틀재 --> 수라리재 --> 함백역( 함백로 ) --> 화암약수 --> 소금강 코스였는데

단양ic 앞에서 아무리 티맵을 설정해도 단양 시내로 해서 알려주는것입니다.

몇번을 해도 제가 원하는 코스가 안나와서 티맵이 알려주는 코스로 고고

 

보발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뷰

 사진으로 보시면 단풍이 선명합니다.

하지만

 

아이폰7 으로 찍은 원본 사진입니다.

 렌즈로 찍은 사진보다는 직접 가셔서 눈으로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블랙박스 영상보다는

 다음에는 다 같이 떼빙으로 달려보고 싶습니다.

 드론 촬영은 필수

다음 코스 배틀재로 티맵에게 입력을 했는데 없는 지명으로 나오는것입니다.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배틀재가 아니고 " 베틀재 " 가 정확한 명칭이었습니다.

네이버 지도는 배틀재로 해도 잘 찾아주었는데......

또 내 잘못

 

동영상은

함백역( 함백로 ) --> 남면사거리 코스에 있는 이름모를 산입니다.

남면사거리 도착하니 저녁 6시  해는 떨어지고 너무 어두운 관계로 복귀 결정

 

지하주차장에 도착하고 엘란 상태를 보니 끔찍합니다.

비포장 도로의 흔적들

 

오전 6 : 30분 출발 그리고 오후 9 : 30분 도착

15시간 793km 드라이빙

 

월요일 저녁 엘란이 너무 더러워서 장장 4시간 동안 세차 그리고 왁싱

몸과 마음은 힘들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한 번 더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충주호 빼고 다시 한 번 더 달려보고 싶습니다.

 

  ^ ______ ^

 

 

 

 

 

Posted by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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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엔진, 미션 오일 그리고 팝업 모터 부싱 교체

 

그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팝업 모터 부싱 교체입니다.

 

 

엔진오일 쉘 힐릭스 Ultra 0W40

 

미션오일 프로피카 에볼루션 GL-4 75W90

 

교체 중~~

 

 

운전석 휠을 탈거하고

 

 

휠 하우스 커버를 탈거합니다.

 

 

8mm 볼트 2개

 

노랑 표시된 볼트는 쉽게 빠지는데

 

노랑, 빨강으로 표시된 볼트는 풀렸는데 쉽게 빠지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이쪽으로 작은 송곳으로 넣고 밀어주시면 볼트가 쉽게 탈거하실수 있습니다.

 

 

10mm 스패너로 간단하게 너트를 풀어주시고

 

와셔, 스페이스 조심스럽게 탈거하시길 바랍니다.

 

작아서 떨어지면 찾기가 쉽지 않아요.

 

8mm 스패너 2개로 간단하게 풀어주시면 됩니다.

 

팝업 모터를 좌, 우로 흔들면서 탈거해주시면 됩니다.

 

노랑으로 표시된 볼트는 1/4 스패너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diy 는 올바른 공구 사용이 핵심입니다.

 

성태형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팝업 모터를 분해하고 부싱을 확인했습니다.

 

으스러진 부싱 존재

 

 

팝업 모터를 분해하실때 천천히 조심스럽게 분해하세요.

 

아주 작은 스프링 2개가 도망갈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모터 브러시 넣기 전에 스프링 꼭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팝업 모터 조립할때 브러시 고정은 검색을 해보니 케이블 타이, 테이프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해볼려고 수차례 해봤는데 실패....

 

스카치 테이프로 해서 간단하게 팝업 모터를 조립할수 있었습니다.

 

팝업 모터 고정 볼트를 조금 풀어줘서 부싱을 감싸고 있는 기어를 탈거할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고정 볼트를 풀어준 다음 여러번 해보았는데 기어 탈거하지 못했습니다.

 

편안하게 팝업 모터 탈거하셔서 작업하시는것이 편합니다.

 

팝업 모터 부싱 교체에 사용한 공구들입니다.

 

올바른 공구 사용으로 diy 가 한결 편안하게 작업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팝업 모터 부싱 교체 diy 게시글을 많이 검색했고

 

덕분에 저도 편안하게 간단하게 diy 작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먼저 좋은 정보 올려주신 오너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___^

 

 

 

 

 

Posted by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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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미션 오일 보충

엘란 2013. 5. 20. 14:03

 

미션 오일 레벨 게이지가 정상적으로 장착된 사진

 

 

드라이빙 다녀오고 하체쪽에 오일이 보여서 확인을 해보니

미션 오일 레벨 게이지가 빠져서 어디에 걸려져 있는 게이지

주위에는 미션 오일이....

 

록타이트 엔진룸 크리너

엔진룸과 하체쪽에 크리너 분사

꼼꼼하게 크리너를 뿌리다 보니 2통 소진

엔진룸 미션 오일 레벨 게이지가 있는 안쪽으로는 스프레이 분사가 약해서 깨끗하게 세척하기가 힘듬....

 

급하게 만든 미션 오일 주입구~~

케찹통과 현대 포터 워셔액 호스

자세한 정보는 http://ysc7360.tistory.com/75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용도에 사용중~~

 

라베놀VGS GL-4 75W-90 미션 오일

1리터 또는 3리터만 구입 했으면 했는데....

막상 보충을 해보니

 

약 1.3리터 보충.... 많이도 흘려 나간것 같다.

보충 작업만 약 7 ~ 8번쯤 한것 같다.

처음에는 100ml 정도.... 오일 레벨 게이지에 찍히지도 않는다.

또 반복

.

.

.

약 1리터 정도 들어가니 간신히 오일 레벨 게이지에 묻어 나온다....

그리고 약 300ml 정도 더 넣으니 정상

하체쪽만 지저분하지 않으면 속 편하게 3리터만 구입해서 교체 방법이 제일 좋을것 같다.

 

 

미션 오일 레벨 게이지 세피아하고 공용

가격은 1,500원

미션 오일 넣고 신품 게이지를 넣고 밀착시키는데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

뻑뻑함이 장난 아니다.

게이지 뽑을때도 쉽게 빠지지도 않고~~

미션 오일 교환할때 게이지도 같이 교환.

필수!!!

 

미션 오일 레벨 게이지 장착된 모습

레드 라인이 돋보인다.

 

하체쪽에 엔진룸 크리너 뿌린것이 거의 다 떨어진것 같고,

미션 오일도 보충햇으니 테스트 주행

다행스럽게 밖에는 비가 오니 하체쪽 세척은 자동~~

테스트 주행 마치고

세차장에서 한번더 고압수로 세척

 

 

 

 

Posted by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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