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가기전에 강원도 드라이빙을 한 번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부천 --> 잠실 선착장 ( 10 월 정모 집결지 ^___^ ) --> 팔당대교 -->  북한강 --> 청평호 --> 춘천 신매대교 --> 옛 배후령길 -->

 절 청평사 --> 추곡약수터 --> 소양강 꼬부랑길 --> 학조리 사거리 --> 평화의댐 --> 비수구미 --> 사내면 사창리( 이기자 부대 )

 지도 검색을 해서 이렇게 코스를 완성했습니다.

 

부천에서 클럽인너까지

 

클럽인너에서 학조리 사거리까지

절대 남이섬쪽으로 가지 마세요. 정체가 장난 아닙니다.

 

경유1 옛 배후령길 추천

경유2 청평사에서 북산면사무소까지 예술입니다.

경유3, 4 소양강 꼬부랑길 여기도 추천

 

학조리 사거리에서 평화의댐 그리고 비수구미

마지막으로 제가 군 생활 했던 사내면 사창리 이기자

 

키로수 0 으로 세팅

 

클럽엘란 10 월 정모 잠실선착장 집결지 참석만 하고

나 홀로 드라이빙 고고

 

청평호에서

 

옛 배후령길 정상에서

 여기 와인딩 코스 추천합니다. 너무 좋아요.

 차량 소통도 거의 없고 방지턱도 없어서 스트레스 없이 와인딩 굿

 정상에서는 원돌이 흔적이 가득합니다.

 사진은 없지만

 절 청평사에서 북산면사무소 코스가 예술입니다. 추천

 말이 필요없습니다.

 늦은 저녁 시간에 담력 코스로 한 번 달려보고 싶습니다.

 참고로

 절 청평사로 진입할때 매표소에서 주차 요금을 받는데

 직원에게 지나간다고 하면 주차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저는 말 하기도 전에 직원이 그냥 통과하라고 하더군요. ^____^

 

소양강 꼬부랑길에서

 

소양강 꼬부랑길 이정표가 있는 쉼터

 

평화의댐 휴계소에서

 

비수구미에서 바라본 너무 아름다운 파로호

 스마트 폰이 너무 후져서 사진이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변명....

 

파로호를 요트타고 유람할수 있는데

가격이 인원수, 식사 여부에 따라 저렴하기고 하고 비싸기도 합니다.

 

비수구미 산책로인데 물에 살짝 잠겨있습니다.

이런데도 산책하시는 몇 팀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코스 제가 군 생활했던 사내면 사창리

" 이기자 "

 

오후 4 시쯤 첫 식사

뒤돌아서 보니 춘천 옛 배후령길 진입 전에 식당들이 몇 군데 있었는데

여기서 식사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부천 도착

12 시간 471 km 논스톱

나 홀로 드라이빙 스트레스 없는 와인딩을 해서

피곤함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드라이빙 코스는

충북 단양에서 영월, 태백 코스로 준비 중입니다.

 

 

 

Posted by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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