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해당되는 글 176건

  1. 2016.07.30 볼보 XC90 시승
  2. 2016.07.09 거꾸로 우산
  3. 2016.06.01 볼보 V40 크로스컨트리 시승
  4. 2016.05.23 볼보 목동 전시장 방문

볼보 XC90 시승

자유게시판 2016. 7. 30. 15:31

20160730 볼보 XC90 시승

 

볼보 코리아에서 XC90 공식 출시 기념으로 전국 시승 행사가 있어서 신청

나는 집에서 가까운 목동 전시장으로

 

첫번째 시승 차량은

XC90 D5 모멘템

 

두번째 시승 차량은

XC90 T6 인스크립션

 

시동 ON

엔진 스타트 버튼 디자인 느낌을 느끼고 싶었는데 흥분되어서 느끼지를 못하고

적당한 힘으로 스타트 버튼을 돌리면 시동 ON

 

전반적인 인스크립션 실내 디자인

시동 ON 하고 변속기를 " D " 로 변경하는데 역시 묵직하다.

볼보 특징인것 같다.

 

시승 코스는

도림천로 코스로 왕복 6 키로 정도

중, 저속 코스로 달려보니 전혀 불편함 없이 기분좋게 달려준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인성은 만족

하지만

키가 180 cm 정도 되면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간신히 보이는 정도

위, 아래 조정이 되는것으로 아는데 위 상한선에 딱 걸려져 있다.

 

도로 표지판 정보 RSI

계기판에 도로 표지판 정보는 정확하게 표시가 되는데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아무 표시가 없다.

아마 설정에서 활성화를 해야 하는것 같다.

내가 운전중에 무심코 신경쓰지 못하고 지나가도 차량 계기판 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에서

알려주면 운전하기에 진짜 편안하겠다.

 

차선 유지 보조장치 LKA

" 65 km/h - 200 km/h의 속도로 주행 시 작동되는 차선 유지 보조장치는 차량의 차선 이탈 위험과 운전자의 순간적인 방심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합니다. "

테스트를 해보니 핸들에 묵직한 진동과 경고음이 발생

차선이 정확하지 않거나 커브 구간에서는 간혹가다 인식을 못할때도 있음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BLIS

경고등이 사이드 미러에 표시되어서 시인성에 많은 도움

 

그런데

 사이드 미러 위치가 너무 불편하다.

보통 운전석 시선에서 45 도 위치에 차량들 사이드 미러가 있는데

XC90 은 각도가 너무 작아서 은근히 불편하다.

아직 익숙하지 못한것도 있지만

 

3열 시트

" 3열에 마련된 두 개의 개별 시트는 170 cm 이하의 탑승객 두 명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동급 최고의 안락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

운전석 시트 조절하고,

2열 시트가서 앞, 뒤 조절,

( 운전석 시트하고 무릎사이에 주먹 한개정도 공간 )

3열 시트에 앉아보니

180 cm 신장인 나는 무릎 공간은 불편하지는 않지만 머리가 헤드 룸에 닿아서 불편

하지만

170 cm 이하 탑승객이면 나름 불편하지는 않을것 같다.

 

포인트 스웨덴 국기

모든 시트에 다 있는줄 알았는데 조수석 시트에만~~

 

그리고

처음으로 통풍 기능을 사용해보았는데 진짜 좋다.

에어컨 약하게 하고 통풍 기능 ON 하면 너무 상쾌하다.

볼보 통풍 기능은 빨아들이는 타입이라고 한다.

 

컴포트 레더 시트( 모멘템 ) 과 나파 레더 시트( 인스크립션 )

운전석에 앉으면서 핸들을 손으로 잡는 순간 그 차이점을 느낄수 있다.

눈으로, 손에 의한 터치감으로

 

볼보 XC90 시승 그리고 상담 후 선물을 주시네요.~~

 

와이프가 너무 좋아할것 같은 선물 ^___^

 

일부 사진은 볼보 코리아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Posted by 사천
,

거꾸로 우산

자유게시판 2016. 7. 9. 13:11

거꾸로 우산 " 레그넷 "

 

우산을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한 점은

차량에 탑승하고 우산을 어디에 보관할지가 제일 큰 불편함이었다.

우산을 접었지만 빗물은 뚝뚝 떨어지고 운전석은 마땅히 어디 보관할데도 없고

조수석쪽에 보관해야 하는데

운전석 시트, 센터 콘솔, 조수석 시트에 빗물은 떨어지고 등등

불편함을 말로 이루지 못했는데.....

 

거꾸로 우산 레그넷

 

커버가 있어 보관 또는 휴대가 간편

 

거꾸로 우산

 

버튼 터치감이 부드럽고 편리하다.

 

거꾸로 우산을 받아보고

이리저리 살펴보니 비가 와서 차량에 탑승하고 우산을 접을때 불편하지도 않을것 같고

접고 나서 조수석쪽으로 이동해도 빗물은 떨어지지 않을것 같아서

마음이 흡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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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볼보 V40 크로스컨트리 시승

 

볼보 인천 전시장

볼보 홈페이지에서 미리 시승 신청

그래야

미리 본인이 원하는 차량으로 시승

 

 

 

 

 

볼보 V40 크로스컨트리

 

볼보 시트

거실에 있는 가죽 소파에 앉은것처럼 소프트하면서 편하다.

딜러분께서 장거리 드라이빙때 진가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시트 높낮이 조정을 해보면

전반적으로 골프7 에 비하면 운전석 헤드 룸이 낮은것이 흠

 

운전석 시트에 앉아서

시트 조정하고

사이드 미러 조정하고

룸미러를 조정하는데

아무리 조정해도

 

리어 윈도우 빨강으로 표시된 부분은 보이지 않네요.

룸미러를 올리고 싶어도 루프 콘솔에 걸려서 더 이상 올라가지도 않고

 

자동 변속기 P --> D 변속할때 은근히 힘있게 변속

다른 차량 자동 변속기 변속하듯이 하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인텔리세이프

" 차량은 첨단 센서를 사용하여 전방 도로를 스캔하며, 추돌을 초래할 수 있는 방해물을 감지하면

예상되는 충돌력에 대비하여 에어백과 안전벨트 작동 준비 "

 

City Safety

"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임박한 충돌을 감지할 수 있는 레이저 기반의 기술이고,

15km/h 미만인 경우 City Safety는 충돌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한다는 점 "

 

시승 도중 한번 테스트 해보았는데

브레이크가 드드득 하면서 작동

 

BLIS (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

" 레이다 BLIS는 속도가 10km/h를 넘어서면 작동하고 오토바이를 포함한 거의 모든 종류의 차량에 반응 "

 

시승 하면서 제일 많이 경험 해 본것 같고,

무척 편리하면서 안전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등급이 낮은 시승 차량이다 보니

몇몇 주행 안전 장치를 경험해보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볼보 인천 전시장 시승 코스는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도로 차량 정체도 없고,

시승 시간도 여유있고,

약 20 분정도 시승을 했는데 딜러분이 시간이 되시면 한번 더 시승하시라는 배려심 덕분에

총 4 ~ 50 분정도 여유있게 시승

 

참고로

사진은 볼보 홈페이지에서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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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볼보 목동전시장 방문

 

 

골프 주차장 사고 이후 안전 주행장치에 관심이 많아져서

일요일 오전 볼보 목동전시장에 방문

 

V40 모델을 보려고 왔는데 전시장에는 V40 크로스 컨트리 모델만 전시되어 있었다.

딜러하고 인사를 하고 난 다음

V40 크로스 컨트리 운전석에 앉아보았다.

 

첫 느낌

운전석 시트 포지션이 너무 높다.

스위치를 이용해서 시트를 최저로 낮추었는데도 나한테는 높다.

헤드 룸에 머리가 살짝 닿는 느낌.....

뒷 좌석으로 이동해서 역시 앉아보았는데 천장이 머리에 닿는다.

 

다른 전시 차량인 S60 모델로 가서 앉아보았는데

V40 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지만 여전히 불편한 느낌이다.

 

볼보 시트 포지션이 이렇게 높은 이유가 안전성 때문인지 궁금하다.

 

시승 차량은 V40 이 없는 관계로 S60 디젤 모델

시트 조정하고 룸미러를 조정할려고 보니 테두리가 없다.

깔끔하고 시인성이 더 좋아보이는것 같다.

 

BLIS (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

주행을 하는데 좌, 우측 차선에서 차량들이 지나갈때

사이드 미러쪽에서 계속해서 불빛이 깜박 깜박 신호를 보내준다.

서행중이라 사이드 미러에서도 차량들이 지나가는것이 다 보인다.

속도가 조금 빠른 상태에서 확인해보고 싶지만 목동 시내이다 보니

확실한 블리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을 경험해보기에는 다소 아쉬운 도로 사정이다.

 

City Safety

50 km/h 이하의 속도에서 충돌을 감지할수 있는 레이저 기반의 기술

 볼보 매니저 말에 의하면 가속 패달을 밟고 있으면 작동하지 않고,

브레이크 패달 또는 아무것도 밟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작동한다고 한다.

역시 간이 작은 관계로 확인해보지 못함....

 

LKA ( 차선 보조 유지장치 )

65 ~ 200 km/h 속도로 주행시 작동되는 차선 보조 유지장치

역시 목동 시내이고 시승 코스가 약 1 km 정도이라서 경험해보지 못했다.

 

운전석 시트

시승 코스 한바퀴 돌고 매니저한테 이야기해서 한바퀴 더 주행을 했는데

운전석 시트가 편한것을 알게 되었다.

엉덩이와 등을 잘 잡아주는것 같은데 도로 요철이나 방지턱이 있는 부분에서는

엉덩이 부분에서 한번 더 소프트하게 충격을 흡수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집에 있는 소파 느낌

 

짧은 시승 코스 그리고 복잡한 목동 시내이다 보니

정확한 시승을 하지 못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온것 같다.

 

바로 구매 예정이면 매니저한테 이야기해서 더 길게 시승 코스도 다른 곳으로 변경해서

시승을 해보고 싶지만  당장 구매가 아니라서 부탁드리기가 난처해서 못했다.

 

조만간 한번 더 볼보 전시장에 가서 재 시승을 해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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